으아! 블로그라니... 몇번이나 도전했다가 금방 포기해버린 블로그
아...........다시 시작했다........아...........일단 해보자!!!
최근들어 독서에 푹 빠졌다. 독서를 하면서 미뤄오던 꿈? 목표? 들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생각하는 목표들은 나중에 천천히 공유하도록 하겠다.
일단은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일들이 뭐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다보니
블로그와 YouTube가 떠올랐다.
그래... 독서를 시작했으니 글쓰기도 시작해보자!
그래... 사진촬영 또는 영상촬영을 좋아하니까 YouTube도 한번 도전해보자.
그럼 둘 다 동시에 해야하나? 아니 블로그부터 해보자!! 라고 오늘 새벽에 다짐했다.
왜냐면 나는 현재 호주에서 주 7일 야간에 일을하고 있다. 그래서 사진 및 영상은 현재로써는 조금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분간 일하면서 오디오북을 열심히 듣고 들었던 오디오북 내용이나 일상을 블로그에 글쓰기를 하면서 공유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시작했다.
이런 마음이 들게끔 만들어준 책은 자성 작가님의 '역행자'이다.
일을 하면서 오디오북을 듣는데 문득 자성 작가님에 대해 궁금해져서 일을 멈추고 자성 작가님을 인터넷에 검색해볼정도로 임팩트 있는 책이었다.
읽다가 웃음도 나고 당황스럽기도 하고 심장이 두근거리기도 했다.
궁금하시다면 다들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다
나는 자성 작가님이 책에서 추천하신 2시간 독서, 2시간 글쓰기를 오늘부터 해보려고 한다.
이 책에서는 독서하고나서 작가님이 시키신 일을 하는 사람은 100명중에 1~2명이라고 하니깐
나는 이렇게 글쓰기를 시작한 것만으로도 1~2%에 들어간 것이다.
예전과 같이 작심삼일이 되지않도록 꾸준한 독서과 글쓰기를 해나가려고 한다.
블로그를 하면서 어떤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쓰면 좋을까 많이 생각을 해보았는데 아무래도 내가 경험했던 호주에서의 삶과 앞으로 겪는 호주에서의 삶을 공유하면 유학생 혹은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어 주제를 호주의 삶과 독서로 정했다.
물론 자기계발로 해야할 프로그래밍에 대해서도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서 한번씩 글을 작성하려고 한다.
결정하고 실행하기로 한거 마음을 다잡고 다시 도전이다.
호주의 일상들과 독서 후 느낀 점을 많이 올려야지!!!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글들이 아닌 나 그대로를 보여줄 수 있도록 일기장에 글을 쓰듯 시작해야지!!
혹시나 누군가 이 글을 읽게 된다면!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그리고 2시간 독서, 2시간 글쓰기 같이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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